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18일부터 3차 접종 확대

코로나19 확진자가 12월 18일 0시 기준으로 7,314명이 발생했다. 사흘 연속 7 천명대 확진자를 기록하며 방역체계 위기상황에 도달하고 있다.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2021년 12월 18일 (토) 부터 2022년 1월 2일(일)까지 강화 중점 관리하기로 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1. 사적모임제한 : 접종 여부 관계없이 4인까지 허용(동거가족, 돌봄(아동·노인·장애인 등)등 예외는 기존을 유지함) 

▶ 미접종자 1인 단독이용은 가능함

 

 

2. 영업시간 제한

▶ 밤 9시 제한 : 식당, 카페, 다중이용시설

    (1그룹: 유흥시설, 콜라텍·무도장 등, 2그룹: 식당·카페·노래연습장,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 등) 

▶ 밤 10시 제한 : 영화, 공연장, PC방 단, 입시학원은 예외임

    (3그룹 : 학원, 영화관·공연장, PC방 등, 기타 일부 시설(경륜·경정·경마장, 파티룸, 키즈카페, 마사지·안마소 등)

 

3. 방역패스 확대

▶ 대규모 행사·집회 규모 축소 : 50명 미만(접종자·미접종자 구분없이 가능 / 50명 이상(접종 완료자 등으로만 299명까지 가능)

 

4. 거리두기 강화

▶ 학교 밀집도 2/3로 조정, 재택근무 등 활용, 공공기관 모임과 회식 자제 등

 

 

이번 거리두기 강화 기간 동안 정부는 3차 접종 및 청소년 접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