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5천 명을 넘고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하면서 사적 모임 축소 조치를 다음 주 6일부터 4주간 시행된다. 현재는 접종여부와 관계없이 수도권 10명, 비수도권 12명까지 사적 모임이 가능했지만, 다음 주 12월 06일(월)부터 수도권은 6명, 비수도권 8명까지 허용된다. 이번 변경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는 4주간 시행하면서, 코로나 유행 상황에 따라 기간이 조정될 예정이다. 다만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은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고려해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여기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 또는 뉴스에 자주 나오는 방역 패스란? 백신 접종을 완료, 또는 코로나19 검사로 음성을 확인했다는 증명서로 2021년 11월 1일부터 실행되었습니다. 이 방역 패스를 제시하고 유흥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첫 확진 발생과 더불어 2021년 12월 0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 확진자 5,266명이 집계되었다. 2021년 12월 02일 00시 기준으로 전일대비 사망자는 47명, 확진자는 5,266명으로 서울은 2,268명, 경기도 1,495명이 발생하였다.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 증가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강화에 의견들이 높아지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기준] ▶ (인구 10만명 초과) 인구 10만명 당 주간 하루 평균 환자 수 4명 이상으로 전국 2,000명 이상 ▶ (인구 10만명 초과) 지역 내 주간 총 환자 수 20명 이상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변경될시 식당·카페 (50㎡ 이상)는 21시 이후 포방 배달만 허용됩니다. 예외적으로 예방접동 완료자를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