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2022 스키장 개장 겨울 스포츠 스키, 스노우보드 시즌 시작

11월부터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강원도 대부분 스키장이 겨울 스포츠 시즌 시작을 위해 슬로프에서 진행하던 하계 시설들을 중지하고 제설 작업을 시작했다. 그리고 5일 강원도 대부분 스키장이 개장하면서 2021 2022 겨울 스포츠 스키, 스노보드 시즌 시작을 알렸다. 

 

스키장 슬로프

 

2021 2022 시즌에 개장하는 스키장은 총 14곳이 개장을 계획하고 있다. 코로나 때문에 운영을 중단과 경영악화로 폐업한 스키장으로 전국 16개 스키장에서 2곳이 이번 시즌 개장을 하지 못한다. 두 곳의 스키장은 용인 양지파인리조트(코로나19로 운영 중단), 남양주 스타힐리조트(경영악화 폐업)이다.

 

현재 전국적으로 스키장을 개장한 곳은 강원도에 용평리조트, 비발디파크, 엘리시안 강촌, 휘닉스파크, 알펜시아 리조트, 웰리힐리파크, 하이원 리조트, 덕유산 리조트이다. 12월 중순이면 수도권 지역 스키장도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스키강습중인 아이들

 

 

 

겨울 스포츠 스키, 스노우보드

스키는 얇고 긴 활면을 이용해 바인딩에 스키 부츠를 결합 후 눈, 스키장 슬로프를 활주 하는 스포츠이다.

 

스노우보드는 스키와 다르게 한판으로 된 데크를 이용해 슬로프를 활주하고 묘기를 부리는 점이 스키와 다르다. 초장기에 스노보드는 스키장에서 이용을 금지하는 곳도 있었지만 현재는 스키와 더불어 겨울 스포츠로 자리매김해 많은 사람들이 두 겨울 스포츠를 즐기고 있다.

 

스키장 슬로프에서 내려가는 스노우보드를 탄 사람

 

이번 시즌 또한 코로나19 상황과 함께 하기 때문에 스키장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안전한 스키, 스노우보드시즌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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